결혼 14년쯤 되니 내집을 장만해 보네요~~ 아직 내집은 아니지만 (은행이 지분을 얼마 가지고 있네요) 새가구도 들이고 가전도 새로 했어요.
남편이랑 의논후 원목으로 가자 결심하였고 그 후 정말 많이 찾아보고 읽어보고 가보고 했네요.
소개로 우드올렌스 (사실 집에서 멀어서 갈까말까 고민했어요) 찾아 가는데 멀었지만 가보고 좋은 가구에 바로 사야겠다 결심이 서더라구요.
필요한 가구 다 여기서 했어요.
우드슬랩은 가격이 있어서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보고는 안할 수 없더라구요. ^^
침대는 마침 특가중이여서 얼릉 샀네요. 지금도 특가중이에요.
거실장은 러버라인 고무나무, 책상 책장은 사용인이 원하는걸루다 고르라 했더니 아카시아가 맘에 들었나봐요.
그리고 우드슬랩은 미송으로 했습니다. 무늬가 끝내줘요~~^^요즘 우드슬랩에서 커피마시고 컴으로 꼼지락 하네요. 남편이 우드슬랩하나로 카페에 온것 같다고 하네요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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